지난 주 토요일에 개최되었던 제7회 해우회 단식대회에 참석해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셨던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 김영배 회장님, 서구

연합회 신영수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 전남 테니스 선후배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7년전 광주,전남의 테니스 저변확대와 대회 수익금을 커나가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시작했던 해우회 단식대회가 7회째대회까지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단식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만, 

선,후배님들의 아김없는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지 않았나 십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주변의 정성어린 사랑속에 한단계식 성숙해지는 대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더욱이 올해 더욱 뜻깊은 점은, 국제시합을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이 있는 역량있는 심판위원

님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점은 그 어느 대회보다 소중한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끝까지 협조해 주신 박 태수 심판위원장님, 함께해주신 10분의 심판위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년 강원도, 충청북도, 대전 그리고 여수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자리를 함계해주신 해우회,돈킹,대전1971 해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금번 대회가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선수여러분과

심판위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7대 해우회장 김 용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