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동안 전주에서 지금까지 해오던 전국연합회장기시도대항테니스대회가 국민생활체육회장기로 격상되어 첫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광주를 대표하여 40여명의 동호인께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시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선전했지만 아깝게 10점차이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결과] 총 19팀이 참석하여
- 우승 1팀 : (김광심/임행순)
- 준우승 3팀 : (최순식/유호원)(김순덕/박영희)(한동주/조영희)
- 3위 7팀 : (박세화/신미화)(서유정/김미향)(허인숙/김성숙)(김재옥/임상모)
                (이영춘/김종화/장순복)(마영완/이용근/김성기)(마이남/김기석/조경호)

[찬조내역] 아래와 같이 많은 분들이 찬조해 주셨습니다.
- 마이남,이복기,이용근,김성기,이영춘,송유근,허인숙,임상모,김광희,마평옥,김재옥,
  여성연합회

이번 대회의 결과는 좀 아쉬웠지만 이순부에 참가하신 팀들은 전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가선수와 임원 모두 열띤 응원과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치고 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시간 내주신 대표선수 여러분들과 찬조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광주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 김영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