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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집행부는 알고 있죠? 알면서 고치지 않으면 않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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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작성일12-04-10 18:40 조회2,98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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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장년부 1위부터 20위 동호인 멤버들을 보면 대부분 우승자입니다 순수 신인부 한두 사람있네요
이게 벌써 몇년째인지...집행부는 알고 있을거네요
매년 우승자에게 오히려 + 옵션을 더 가미 하니 순수 신인부가 우승 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죠
국내 선수가 정말 열심히 테니스를 연습한다고 페더러 실력이 되는것이 아니네요 지금 50세 60세 되어도 토요일 시합 나오고
 일요일 시합 나오네요 나이로 인하여 체력이 떨어져서 시합에 지장을 주는것은 극히 작은 요소에 불과 하다고 봅니다.
집행부는 이제 더 이상 연말까지 미루지 맙시다 뻔히 알고 있잖아요
우승자분께서 나이가 풀려 나온다고 해도 저희 순수 신인부는 좋지 않는데 전혀 랭킹 적용 받지 않고 하는것은 계속 우승
하게끔 도와주는 것 밖에  안되네요 우승 하면 일정 기간 신인부 출전을 막아야 합니다.
우승자는 오히려 랭킹 300위 400위 이상하고 페어 구성을 하게끔 해야지 이게 뭡니까?
차라리 이럴바에는 뭐 할려고 50세 이상 우승자 푸나요 차라니 40세에서 푸세요 그럼 또 누군가가 반대 하겠죠
그리고 이분들도 랭킹 적용받지 않고 누구나 하고 나오게끔 하세요
지금 말은 않지만 순수 신인부 정말 많이 인내하고 참고 있네요 생체 집행부는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룰을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박화성님의 댓글

박화성 작성일

박현주님의 의견에 저도 일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동의합니다,

박철수님의 댓글

박철수 작성일

그냥 지나가려다 한 마디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냥 지나가면 너희 몇 사람만의 생각을 뿐이고 다수는 그렇지 않잖아 라고 말할 것 같아서요.
생체집행부모임이 1년에 한 번 밖에 없나요?
저도 협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가 있다면 귀 기울여야하고
이를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를 방치하는 것 자체가 동호인들의 마음에 상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는 곪으면 덧나잖아요.
하루빨리 고쳐야 할 것은 고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주님의 댓글

이승주 작성일

많은 신인부 동호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애기입니다.
50-60 되서도 신인부 우승한번 해볼려고 피땀흘리며 열심히 하는데
우승했던 분들이 나이제한 풀려서 다시 신인부에 출전 하는것을 보면서 이것은 아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해보았고 이제는 더이상 시합을 접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나요
한번 우승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설령 나이제한 풀렸더라도 나오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안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제발 우승했던분들 나이제한 풀렸다고 신인부에 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작성일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 실명제 바로 도입 했듯이 신인부 출전 건 생체 집행부가 더 미루고 방치 한다면
엄청난 저항을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몇몇 소수 분들에 전유물이 아닙니다
시합도 몇몇 분들이 모여서 유리 하게끔 조정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대부분  따라 와 주었지요
왜! 그분들이 오래동안 테니스 발전에 헌신적으로 일도 하고 많은 업적을 남겼을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신인부 우승 이라는것은 정말 돈으로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우승 상금 보다도 거기에는 한 인간의 테니스 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상금보다도  뒤풀이로 돈이  더 들어 가지만 서로 축하해주고 축하 받고 하는것 이게 우승자에 자존심 아닙니까...
그 순수한 신인부 우승이 이제 많이 퇴색 되어 버린것 같아 아쉽죠 지금도 순수 신인부는 정말 우승하면  게임에 지더라도 골드부 시합에 출전하여  시합하는게 또 꿈 아닙니까..
생체 집행부는 이제 더 이상 늦추면 안 됩니다..
많은 눈들이 보고 있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랭킹 적용을 받지 않는 나이라도 10위 안에 들어간 선수가
두 명이 페어를 하면 입상 또는 우승을 한다고 예측을 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화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로 규정을 고치고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신인부에 계속적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A: 이혜경님이 올려 놓은 글에서 전국 베테랑부, 2011년  우숭 1회-->
    2012년도 전국 베테랑부 우승 1회, 준우승 1회 선수, 신인부 3위 선수

B: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4회, 8강 5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C: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1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D: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3회, 8강 5회--> 2012년도 신인부
  출전 선수

E: 2011년 준우승 1회, 3위 1회, 8강 6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F: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2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G: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4회---> 2012년도 만 50세가 되어
  신인부 출전 선수

김성주님의 댓글

김성주 작성일

대다수 동호인들의 생각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대다수의 동호인들이 납득할만한
요강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염지원님의 댓글

염지원 작성일

동호인의 즐테를 위해 애쓰시는 연합회측에서 그토록 말씀드렸건만 왜들 그리 안달이십니까...
우승하신 많은 동호인중 60세 이상되신분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 불과 몇몇분만이 동호인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는 뭐라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다른분들도 출전하고 싶지만 체력과 실력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환갑이 지나도 끊임없이 대회에 출전하시는 분들에게 오히려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그리고 젊은친구들에게 지지않아야겠다는 집념으로 매일같이 부단히 노력하는점등은 오히려 본받음이 맞다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글을 올리신 여러분들 보다 더 노력해서 우승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작성일

나이로 인해서 풀린 60대분 왜 랭킹 적용을 하지 않나요
시합을 하면서 혜택을 준다는것이 문제지요 연말 시상식에는 랭킹 인정해주고 또 시상하고 이게 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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