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임원 여러분~!

출전정지를 받은  선수는 파트너가  부정선수라는걸 전혀 알지 못하고 출전했는데
1년이나 출전정지를 받았다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몇일전(4432) 선처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리플로 인해 많이 불편하셨나봅니다.. 죄송합니다.

부정선수와 파트너인 조00선수는 1년 출전 정지인데,
크로스로 8강에 진입한 부정선수의 파트너 김00선수는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요?
두 선수 모두 부정선수인줄 모르고 파트너가  되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  여쭤봅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많은 선수들이 크고작은 피해를 본것은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되고,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출전하여 1년 정지를 받은 선수에게 선처를 바라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1.선수  출신은 여자부 대회 출전불가 
2.선수출신 파트너 조oo 1년 출전정지
3.8강 선수출신 파트너 김oo 준우승
두선수 모두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이 진행되었다는데
한사람에게만 출전정지이고 한사람은 준우승 처리한다는게
형편성에 맞지 않는것 갔습니다 이문제는 연합회 동호인들에게 투표형식으로  물어보는게 났지 않을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모르는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는점을 조금이나마 참작해 주십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의 글을 올립니다
광주, 전남 연합회 임원들께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윤리위원회 결과에 불만도 있겠지만
만들어진 규칙이 바뀌기 전까지는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조00, 조00 두분이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의 소개로
시합에 출전하였다해도 어쩔수 없이 결과에 복종해야 합니다
여성부에서는 전부터 계속 제기되었던 "노00"에 대한 의문제기에 대한
결과만 명확히 해결되었다면 이번문제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노00"님이 선수출신인지 아니였는지 사전에 해결이 되었다면!?
그때도 검증방법이 없어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이야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 즉
그때 설마하는 생각이 오늘의 상황까지 만들어 온것은 아닌가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승하신 ('11년 경기기록없음, '12년 한번 경기 출전에 바로 우승)
조00 님은 화순베스트, 화이팅, 중외라는
세곳의 클럽소속이신데 규정을 몰랐다는것이 아쉽고,
신입회원이 가입되면 기존회원의 여러가지 설명이 필요하겠지요.
(설마! 선수 경력을 알고 있었는데 그냥 출전하라고 하신 회원은 안계시겠지요)
준우승하신 조00 회원은 화이팅클럽소속
즉 같은 클럽인데 잘몰랐다니 그것 또한 아쉽네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기록상 정황을 참고로 하면....!)
하여튼 이번처럼 안타까운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로스8강시 파트너 들이야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추첨으로 파트너가 된것을...!
윤리위원회 회의간에도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고
"읍참마속"의 고사성어가 생각나게하는
윤리위원회 결정을 존중하는 동호인이 되어야 겠지요
앞으로 더욱 스포츠맨쉽과 정감이 우러나는
광주/전남 테니스 동호회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최운호님~
글 잘보았습니다.
어느곳에서 화이팅회원이라는 말씀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잘못들으신 거구요. 선수출신인 조00선수는 화이팅클럽 소속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泣斬馬謖 - 공적인 일을 위해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그 기강을 바로세운다는 뜻.

하지만  1년 출전정지를 받은 선수의 선처를 바라는 마음, 많은 동호인들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운호님의 댓글

최운호 작성일 12-03-26 16:27

클럽명은 자평배 결과와 개인랭킹에서 확인 했는데
김경화님의 글로서 많은 동호인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리라 생각되고요
동료 동호인을 사랑하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감사드리고
분위기상 지금은 시기가 빠르고 약간의 기간이 지난 다음에 선처를 부탁하면
모든 동호인들과 위원회가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운호님답글에 그리고 많은 동호인들이 갖을 수 밖에 없는 의문이기에 몇 자 적습니다.
자평배 신인부 파트너를 소개시켜 이리 시끄럽게 만든 화이팅,중외 에서 운동하고 있는 김경화 입니다.
동호인들이 궁금한 것  해명? 아님 변명?
저희 클럽 언니는 잡아 놓은 파트너가 갑자기 일이 생겨 못 나게 되어 마감 전 날 제게 연락이 왓었고,
화순 언니는 얘들 겨울방학에 잠시 다니러 온 언니집 근처인 중외공원에서 1월 한 달간 준회원으로 함께 운동을 하게 된 인연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도 잘 치고 시합을 나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하여 소개 시키게 되었지 선수임에도 확인을 하지 않을 거라는 설마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제가 그래도 생체 이사를 맡고 있으면서 감히 그런 생각을 했겠습니까?    참 문제가 생길려니 다~~꼬이더라구요  여자신인부들은 대회접수 시 자기 소속클럽이 없으면 예선 조 편성 시 같은 클럽끼리는 피하려고 함께 클럽을 쓰곤 합니다(2011년 한 번 대회출전이 있어 화순으로 되어 있는 지는 모르고 접수한는 언니보고 제가 화이팅,중외라고 쓰라했구요)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언니인데 이리 안타까운 일에 힙쓸리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화순언니도 마감 전 날 이라 제가 사정해서 나오게 되었는데 본인은 정말 문제가 전혀 되는 줄 모르고 출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이니 동호인 여러분 제~발 당사자들에게 애매한 소리 좀 않으셨음 합니다.  그렇잖아라도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한답시고 연락해서 애매한 소리들을 해서 더더더 마음이 아프게 하는지...
 다~~제탓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이일을 종료시키자는 의미였는데
마음의 상처가 생겼다면 죄송합니다
그때의 일은 어는 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선처를 요구하면 될일이데
그일을 계속 떠올리게 하는 글과 읽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하는 댓글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안하무인인가? 오만방자인가?하는 글), 등등
계속 글들이 올라오길래 이제는 위원회 결정에 따르고 조용히 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안타까운 마음이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소명의 글을 읽고 많은 동호인들의 오해가 풀렸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상처가 생긴 문들 빨리 털고 일오나기길 기원드립니다
어제 시합에 명단이 없으시던데 혹시 이일과 관련되어 있다면
빨리 털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