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경력자 신인부참가 찬, 반에 대한 연합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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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작성일12-02-17 18:03 조회5,58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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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장 입니다.
여러분이 올려주신 여러 의견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연합회의 당위성이나 여러분의 의견에 대한 보충설명을 글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일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을 것이고 사람이 만들어놓은 규정은 시대가 변화고 상황이 변하
면 변경 할 것을 전재로 만들어 진 것이다 생각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들 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연합회 임원들 입니다.
항상 열린 사고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상쾌한 기분과 행복을 주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
습니다. 만 무슨 일이든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건설적인 토론이 되도록 어휘하나 하나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사례가 없이 경쟁 속에서도 화합하고 단결하는 마음으로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2011년 정동화님이 신인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건의한 내용 중 일부 타당성이 있다 인정 되어 2012년 초 랭
킹관리 위원회의시 문제된 부분에 대하여 합산랭킹을 상향조정 보강 하였습니다.
개정된 랭킹규정을 발표하였는데 검토하셨는지 모르겠지 만 너무 극단적인 글로 상대를 자극하여 양극화를
초래 하는 사례가 없도록 한 박자 쉬어 가는 것도 테니스인의 화합을 위해 좋을 듯합니다.
두 번째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적인 추세와 우리지역 추세를 비교합니다.
전국대회를 통하여 랭킹제도를 시행하는 생활체육, 카타, 카토는 연령에 관계없이 우승 후 5년이 경과 되면
비 우승자가 됩니다.
우리 지역과 비교해 주시고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승자 유예조항을 도입한 이유가 있을 것이며 광주, 전남연합회도 연령 제를 도입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전국은 년 170개 대회 이상 우리 지역은 년 35개 대회정도입니다.
우리 지역만 놓고 봤을 때 년 70명(35팀)이 우승자로 골드부로 이동 됩니다.
2년이면 140명 3년이면 210명입니다.
매년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새로운 동호인이 70명(35팀) 이상이 되기 어렵다고 연합회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몇 년 이내에 다수의 동호인이 우승자가 되어 신인부에 참가하는 팀 수는 매년 감소하여 또 다른 문
제를 발생시키지 않겠습니까?
게시판에 찬반의 글을 남기신 동호인 여러분들 모두가 남다른 애정과 진정성으로 테니스 발전을 염려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우승경력자 중 50세 이상은 골드부로 보내면 될 것 아니냐 은배 부 동배 부를 만들면 될 것 아니냐 50세 이상
자 중 골드부에 적응할 수 있는 분 몇 안 됩니다.
부서 하나 늘리는데 소요되는 예산 상당한 액수입니다. 예산 확보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단순 논리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광주, 전남 연합회는 특정계층을 보호하고 특정지역의 이익을 위하고자 함이 아니고 완벽하지 못하지 만 조
금 잘 못된 부분도 있겠지 만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연령에 의
한 해제라 생각하고 전국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 또한 타 시, 도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동호인 여러분에서도 많은 환영을 받았던 제도입니다.
예전에 비해 평균수명이 연장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5세 정도 올렸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남자 신인부의 명칭
을 변경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광주, 전남 연합회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여러분에게 환영받는 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세 번째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지금은 지방자치시대 이고 그로인해 분권화된 행정시대입니다.
시, 도 연합회가 해야 될 사업이 있고 시, 군, 구연합회가 해야 될 사업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연합회를 예로 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언급한 테니스저변확대 우리광주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 산하단체인 5개구 연합회에서는 년 2회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하여 순수 신인 부 대 회를 개최 합니다.
2. 테니스에 입문한 초급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으로 테니스를 즐기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협력단체
인 광주광역시 지도자연합회에 예산을 지원하여 1년차 2년차 3년차 남, 여 초급자대회를 년4회 개최합니다.
3. 우리지역 여성테니스 대회를 활성화하고 여성 테니스인구를 저변확대 하고자 협력단체인 여성연합회를 통
하여 신인 부, 금배 부, 국화부로 분리하여 여성 테니스 대회를 개최 합 니다. 이 또한 시연합회에서 일부 예
산을 지원합니다.
4. 노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60세 이상 선배님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여 나머지 여생을 게이트볼 하
지 마시고 테니스와 함께 하시라고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광주광역시 장 배 전국이순테니스 대회를 개최합
니다.
5. 조기에 테니스를 접하여 테니스와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어린이 테니 스 교실을 개최합
니다.
위의 5개 사업은 테니스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 유입된 동호인을 시연합회와 구연합회 협력단체가 유기적
인 협조를 통하여 저변학대 하고자 하는 사업이고 광주, 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는 2개 시,도를 광역단위로
묶어 대회를 활성화 하고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대외 경쟁력을 제고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두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테니스 초보자는 1. 2. 3. 4. 5와 같은 단계를 기초 단체인 시, 군, 구연합회에
서 관리하고 거기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동호인은 그 다음 단계인 광역시연합회에서 관리 하고 다음 단계인
전국으로 진출할 수 있게 구축된 시스템이 바람직한 모델이 아닐지요?
우리는 동호인들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불어 본인의 기량을 향상하기 위하여 동호회나 고향향우회, 동
문회, 기타 등등이나 지역 시, 도에서 주최하는 각종대회에 참여하여 경기력을 증진하고 기량을 향상시키고
경기에 대한 경험을 쌓아갑니다.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금, 은, 동배 부, 순수 신인부와 같은 것들이 여러분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시, 군, 구 연
합회에 요구 돼야 할 사항이며 시, 군, 구 연합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을 시, 도연합회에 요청한 것이 아
닌지 다시 한 번 냉철하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정동화 님은 전남 순천에 거주하시는 분인데 순천 연합회나 전남 연합회에 금, 은, 동 배부나 순수 신인
부 개최를 요청하여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시, 도연합회 소관이 아니니 저희들은 모릅니다.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저희 랭킹규정에 보면 제9조 그룹의 요건 5항에 보면 대회그룹요건이 되는 개인전 경기 부(수)는 생활체육 랭
킹대회 지정 경기부(수)와 주최 측 선택 경기수로 분류 한다.
1) 지정 경기부(수)
① 남자부, 남자 신인 부, 남자 청, 장년 부, 남자 신인 청, 장년 부
2) 선택 경기부(수)
① 여자부(우승자+우승자/비우승자+비우승자), 여자신인 부
② 골드부
③ 비 입상자부(신인부에서 입상자를 출전제한 한 대회)
④ 기타 : 베테랑 부, 지도자 부, 부부부, 초급자부외
⑤ 그 외 국민생활체육 광주, 전남연합회와 협의된 부로 대회주최 측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규정
되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연합회에서도 비 입상자부 대회를 개최했고 저희 랭킹관리 규정에도 단체전에서도 우승경력(60세 이상
제외)이 없는 동호인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된 대회도 개최할 선택권도 있습니다. (3월4일 자평 배)
신인부에 우승경력자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한 찬, 반에 대해서 모두 수용하고 요청한 모든 사항을 다 해결할
수 는 없지 만 광주, 전남 연합회 랭킹관리 위원들이 중지를 모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이후 상호간에 감정이 격해질 수 있는 글은 삼가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광주, 전남의 문제를 타 싸이트
에 게시하여 광주, 전남연합회와 우리지역 동호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사례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한해도 우리지역 테니스발전에 누구보다 많은 공헌을 하여주셨고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맡
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희생하고 봉사했던 우리 연합회 임원들 박수한번 받아 본적 없고 칭찬한번 들어 본
적 없습니다.
잘한 것은 내 공이요 잘못한 것은 연합회 탓이라고 나무라면 누가 앞장서 일하겠습니까?
되고의 법칙이 생각납니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사는 세상 원 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되고 ......
항상 건강하시고 즐테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장 김 영 배 올림
댓글목록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저는 순천대학교 교수 정동화입니다.
먼저, 이렇게 연합회의 입장을 올려 주신 김영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6월 12일에 의견을 올렸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었고
그에 대한 처리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빠르게 답변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장님이 올려 주신 내용은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테니스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협회측의 입장에서는 많의 의견들을 수용하려면 힘들고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 인내 등 협회를 담당하는 분들의
몫에 대하여 회의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회장님!
그러나 우리 동호인들의 분노, 불평, 불만은 현장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들립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겸허하게 수용하여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신인부에 우승자가 만 50세 이상이 되면
다시 출전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회장님이 지적했던 한해 70명이 골들부로 간다는 숫자는
이론적인 수치입니다.
이런 수치로 골드부에 간다면 신인부에는 출전할 선수가 없을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습니다.
70명 중에서 60세 이상의 선수들도 많고 50세 이상이 되어
다시 신인부에 내려 오는 숫자까지 감안한 실질적인 숫자를
계산해야 합니다.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동부권에서 동배에서 은배로 올라가는데 우승과 준우승 선수들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 4강 이상 선수들에게 은배로 가는 특혜를
주었습니다.
1년에 은배로 올라가는 선수들이 거의 80-90명이 됩니다.
그러면 은배로 올라가는 선수들 때문에 동배는 출전선수들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단순 논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배 출전선수들은 별로 줄어들지 않은 것입니다.
은배에서 나이가 플려 동배로 내려오는 규정도 바꾸어
은배로 가면 동배로 내려 오지 못합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제가 회장님과 협회 관계 임원진분들께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신인부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심도있게 심사숙고하시고 최선을 다 하시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달라는 것입니다.
방법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협회가 앞장 서 나간다는 멋진 방안들이 많은
의견을 도출하면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협회가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회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좋은 의견으로 미래진보적인 협회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래 봅니다.
박이수님의 댓글
박이수 작성일
광주연합회 회장님를 비롯 임원님들
또 대회를 주최해주시는 대회장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개인적으론
그 감사의 뜻으로 일년동안 대회에 열띰히 참가하는 동호인이며
올 한해도 무탈하게 더 많은 대회를 참가할것을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또한
좋은 일들이 많을 거라 믿으며
정동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멋진 방안들이 있으리라 믿슴니다.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져?. 꾸~뻑~..(__)(ㅡㅡ)(__)(ㅡㅡ)
정성섭님의 댓글
정성섭 작성일
길을 가다 생활체육연합회 간판이 보이면 저 건물이 광주생활체육 테니스연합회인가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됩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말없이 고생만 하고 계시니 음료수라도 한 박스 사다드려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하는 동호인으로서 가지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먼저 김영배 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배 후배 동료 임원님들 노고를 먼저 치하하지 못했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전국대회 단체전을 따라갔을 때 대한민국이 아닌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또 빛내기 위해 1박 2일동안 노심초사하시는 회장님과 임원님들 그 모습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도 변함없이 광주의 생활체육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계신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광주생체와 회장님, 연합회 선후배 동료들의 고달픔을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조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부서를 어떻게 하고 요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다는 건 내 주제를 벗어나는 행위입니다. 단지 여기는 전국이 아니고 다 아는 선후배 친척이 모여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의 실정에 맞게 관록 있는 어르신들이 후배 동호인들을 동생같이 후배같이 잘 이끌어 줄 수 있고 또 후배들은 기분좋게 배우면서 모든 어르신들을 존경할 수 있는 요강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한용님의 댓글
이한용 작성일
생체집행부가 진정한 대의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현재
골드부는 총 401명중 랭킹은 1위에서 370위에 이릅니다
신인부는 총1953명에 랭킹은 1위에서 1662위에 이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랭킹은 뭐고 급수는 뭡니까?
지금의 제도 초창기에 등급합계 5 이내로 하였는데
그토록 좋았던 제도가 랭킹합계로 변질되어 지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등급합계 5 이내로 대회참가신청을 했지요.
현재는 대회 참가 신청시 랭킹합으로 합니다.
그럼 등급은 뭐하러 기재합니까?
이게 지금의 문제를 일으킨 주범의 증거인 것입니다
둘째. 골드부는 401명에 5개등급이고 신인부는 1953명에 4개등급입니다
이는 형평성에 심하게 어긋나는 것입니다.
골드부는 80명당 한 개 등급이지만
신인부는 500명당 한 개등급에 해당됩니다
골드부에 비하면 20개 이상의 등급으로 세분화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것 같습니다
최소한 5개등급 이상으로 나눠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우승자가 일정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다시 신인부가 되어
대다수의 신인부를 우울하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우승자를 신인이라 할 수 있나요?
우승자는 영원한 우승자인겁니다
일정 나이가 되었다고 우승했던 기억이 사라집니까?
한번 우승했던 자들은
몇살 더 먹었다고 신인부 대회에 다시 참가하는것 자체를
본인들 스스로가
부끄럽고 쪽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테니스에 임하는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부에서 우승을 경험했던자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고
또다시 신인부에서 그것도 여러차례 우승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제도에 모순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도 모두 나이를 먹습니다
나이 먹은 게 벼슬은 아닙니다만
생체에서는 벼슬을 부여하는 것 같아요
마치 중세시대에 면죄부를 파는 것처럼 말입니다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신인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큰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승을 못해본 다수 인 우리 대부분의 신인부 동호인도 나이는 먹기 때문입니다
넷째, 생체연합회 홈피상에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그리고 토론방 등이 있습니다
동호인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게시되는 자유게시판의 글은
공지사항으로 도배가 되어
게시판의 글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네요
평상시에는 실지도 않던 내용들이 마구잡이로 게시되어
마치 일부러 뒤로 밀어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게시판의 글을 게시자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삭제해버리고
글의 내용이 남을 비방하는 것도 아닌데 강제퇴출까지 자행하시고
궁색한 변명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시는 부분은
옥의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론방에서 모씨와 모교수님께서
얘기하던 것인데?
결론은 지금의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방안은 없다고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한방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최선의 한방은
우승자는 영원한 우승자로 대우해 드려야합니다
신인부 모두가
우승을 경험하신 분은 영원한 우승자로 깍듯이 대우해 드려야합니다
왜냐면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신인부회원은 평생을 레슨 받아가며 죽을 각오로 테니스를 해도
우승을 꿈꾸기에는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어려울거라 확신합니다
동호회는 동호회에 불과합니다
동호회이므로 대다수가 침묵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 기득권자들은 이를 악용하고 있는 겁니다
차선의 한방은
지금의 제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현재 랭킹상위에 있는 분들을 보세요
나이로 신인부 참가하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랭킹합 10이내를 어느 신인부가 대적할 수 있을까요
랭킹합도 좋지만 나이와 우승유무에 관계없이 등급합으로 하는 것입니다
등급을 5개등급 이상으로 나누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현재의 등급제도는 유명무실합니다
왜냐면 등급은 있으나 등급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4등급(1위-100위)―1등급(301위밖)에
5등급을 추가하는 것은 거시기합니다
골드부에 5등급이 있으므로
0등급(401위밖)을 추가하여
등급합 5 이내로 대회 참가하게해도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이도 시행이 어렵거든 예전의 D,E,F제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생체집행부의 고충을 이해는 합니다
이러자니 이런 분이 걸리고
저러자니 저런 분이 걸릴겁니다
특권층에 있는 일부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모든 문제를 투명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기득권자를 의식하지도 않고
일을 처리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뜨거운 감자를 집행부가 식히지 않고 드시다간
혀를 몽땅 대일 것입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생체연합회에 가입한 회원께
홈피 상에 투표든지
모바일투표에 맡기는 것도
현명한 방안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박수열님의 댓글
박수열 작성일
현재 신인부 대회나 골드부 대회나 전남 광주 구별 없이 시합에 참가 하시면 광주 생체 집행부에 전남 동호인이
자기 의견을 충분히 개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신인부 시합에 문제의 핵심은 몇번이고 신인부에서 우승 하신분들이 왜 골드부에서 시합을 하지 않나 이겁니다.
당연히 신인부 상금 때문 이겠죠 모든 시합에 주체 세력이죠 나이 어리고 실력이 약간 부족하면 보이는데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네요 이런 게임 룰은 신인부에 출전 하는 대부분 동호인들의 생각은 아니었죠 기득권을 누리고 계신분들이 또 다른 운영의 묘를 살린다고 기득권층에 유리하게끔 룰을 바꾼거죠
우리 동호인들이 이런 글을 꼭 올려야 하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55세 이상 금배가 풀어진다면 -옵션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옵션이 되었고 60세이상은 +에 +옵션이 가미 되니 누가 봐도 불 공평하다고 생각 되죠. 55세 이상 금배가 풀려 신인부에 나오신다면 랭킹 500위 이상분하고 파트너 하시고 또 우승하면 2년정도 신인부 시합에 출전 금지 시키시고 60세 이상 금배가 풀린분은 랭킹400 위 이상분하고 파트너 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이분들이 또 우승하면 몇년정도 신인부 출전 금지 하면 일은 쉽게 풀릴네요
지금까지 신인부 시합에 출전 하는 동호인들은 정말 아픔이 많아도 참고 시합에 출전 했죠 근데 이런 동호인들의 의견을 연말 까지 가져 가서 그 다음해에 조금 바꾸고 이해 해 달라고 하면 될것 같은 생각은 생체에서 정말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원래 신인부 우승하면 골드부 시합에 나가야 당연 한거죠 근데 나이가 자꾸 대두 되니까 당연히 우승 하신분들이
신인부에 출전 한다면 반드시 - 옵션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 옵션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