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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제19회 전남일보배 전남일보사 신문 여자부 인터뷰 내용(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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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부1 작성일11-05-23 14:17 조회5,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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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우승 김남임ㆍ박미순 "처음 만났는데도 찰떡 궁합"
입력시간 : 2011. 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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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처음 만난 파트너이지만 찰떡 호흡으로 우승까지 했습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남임(56ㆍ화이팅 나주)-박미순(56ㆍ서석우정ㆍ왼쪽)조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한 팀을 이뤄 출전했지만, 놀라운 팀워크를 앞세워 여자부 정상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도 10살 가량 어린 상대팀을 만났지만 기술과 노련미를 앞세워 6-3 가벼운 승리를 따낼 정도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지역 여자부 '에이스'로 꼽히는 김씨는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아 최근 훈련할 시간이 없었는데 기분 좋게 우승을 했다"면서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기뻐했다.

그동안 전남일보배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없었다는 박씨는 "고수를 만나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면서 "결정적인 순간에서 파트너의 도움이 컸다"며 공을 돌렸다.

이어 김씨와 박씨는 "올 해 첫 입상이 우승이라서 기분이 좋다"면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강인 기자 kik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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