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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여러분에게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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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길수 작성일10-01-04 19:27 조회3,41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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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여러분에게 올리는 글

광주, 전남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GATT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광주입니다.

동호인 여러분께서 지금 광주,전남 테니스 현 상황에 대하여 알아야 하겠기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사실 전 여러차례 망설였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내 심정도 편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동호인 여러분께서 몇몇 사람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쓰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전 지금껏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해 사심 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회의 질 향상과 저변확대, 공정성 및 동호인들의 즐거운 테니스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고 내 스스로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생활체육 광주 광역시 연합회의 모순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독단적 운영체제 에서는 더 이상 테니스 발전에 저해 된다고 생각하여 조목조목 지적하오니 동호인들께서 냉정히 판단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현 생활체육 산하에 여성연맹 지도자 연합회가 있습니다.

여성연맹과 지도자 연합회에 집행부가 구성되어 잘 이끌어가고 있듯이

GATT도 집행부를 따로 구성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스폰서 계약은 누구와 어떻게 했는지 얼마를 받아서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GATT부회장인 나도 잘모릅니다. 생체 스폰인지 GATT 스폰인지

혼합 스폰인지도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어느 대회는 지원이되고 어느대회는 지원이 되지않고 형평성이 맞지않아

불합리합니다.

이순대회는 600만원 오뚜기대회는 500만원 여성연맹대회는 200만원

지도자 초급자대회는 200만원 연합회장배는 금액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지원을 하면서도 GATT는 전혀지원을 받지못하는

현실은 우습기 까지 합니다 GATT조직을 갖고 혹시 스폰을 받았다면

GATT활성화 하는데 당연히 써야합니다. 그런데 GATT조직에 쓰여지는지

생체조직에 쓰여지는지 GATT위원은 아무도 모릅니다.

GATT대회 지원을 무엇을 해줍니까. 볼 절반 지원입니까?

볼 절반 지원은 스폰계약 없이도 타 회사가 얼마든지 지원가능 합니다.

시상식 지원한다고요?

대부분 동호인들은 시상식을 소박하게 하고 대회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

GATT연회비 12만원을 받아서 어디에 어떻게 쓰십니까?

전혀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GATT위원들은 알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GATT 위원뿐만 아니라 부회장인 저도 잘 모릅니다.

랭킹제도 본선에서 랭킹1위와 랭킹2위가 32강에서 만나고 조1위는 64강 조2위는 32강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하였는데도 책임진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또한 상벌위원이 누구입니까. 최소한 연합회 임원이 아닌 GATT 위원중에 위원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체제하에서 상벌에 대한 결정이 올바르다고 믿겠습니까.

단체전에서 서로상대방을 확인하고 정작 게임에 들어가서는 사람이 바꿔졌는데도

그게맞다고 말을하니 기가막힐 노릇아닙니까

그리고 GATT위원에서 해야할 규정을 생체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진행사항

2009년 12월 9일날 GATT부회장인 나의 명의로 광주,전남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보고 모순됨 점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광주전남대회장들이

약 20여명이 모였습니다. 기타 참석하지 못한 위원 및 대회장님들은

제가 직접 전화를 통해 내용에 대해 설명하셨고 대부분 대회장님들은

그런 내용이라면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회의에서 대표자6명이 선정되어 생활체육 김유지 회장님께 회의 내용에 대해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김유지회장에게서 단 둘이 만나 대화를 하자고 하여 만났습니다(중략)

그 자리에서 광주전남이 테니스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특히 위원장 부위원장

이사 사무국장등 GATT 단독 체제로 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약속한 사항을 번복하고 못하겠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후 3번을 만났으나 만날때는 긍정적 답변을 하고 돌아서면 부정적으로

대답하여 여러 체널을 통해 저의 정당성을 알렸고 자문위원들께서

동호인을 위한것이라면 우리가 나서겠다하여 나선 겄입니다

자문위원님들과 회장님이 동석한 자리에서 순수한 동호인을 위한 뜻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러면 자문위원들이 문서화해서 서명을 하자해서 문서와 서명까지 했습니다.

(참석서명 하신분 명단) 김유지, 마이남, 황인빈, 이복기, 이용근, 김광심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일이 해결이 되지는 않고 유언비어만 난무합니다.

그래서 며칠후 김유지 회장님 김영배 수석부회장님 김융태 사무국장님 마이남 고문님

황인빈 자문위원님 최광주 GATT부회장님 이영춘, 마영완 이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자리에서 사무국장 본인은 GATT에 대해서는 서포트(도와주다)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회장님이나 수석부회장님께서 결단을 내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데

사무국장이 회장님을 보필 하는 자리에서 사무국장 본인의 의지를 주장한다면

이런 하극상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까.

아니면 서로 입을 맞추어 GATT조직을 분류시키지 않으려는 의도 입니까.

회장님도 수석부회장님도 사무국장도 그 누가 결정자 입니까 그 누구와 대화해야 합니까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들은 조용히 일을 해결하고자 수차례 만났고 좋은 방향으로 하려고 하였으나

흑색선전이 너무 난무하고 저희들이 마치 생체 세력을 뒤엎을 것 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진실은 언제나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혀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테니스 동호인을 위하여 광주 전남 테니스가

활성화 하자는 취지밖에 없다는 것을 진심으로 말씀 드립니다.

광주 생체에서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연합회장배, 시장배, 전남일보배, 전국연합회장배, 전국문화관광부장관배, 한마음축제,

어르신대회, 광주한마음축제, 기타 각 구대회 , 여자연맹대회 이렇게 많은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GATT조직을 따로 분류해 준다면 생체본연의 임무도 더 충실하지 않겠습니까.

몇가지 더 서술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클럽하나 올리는데 5일 걸렸습니다.

랭킹 점수하나 바꾸는데 전화 세 번했습니다.

댓글 하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야단입니다.

중요할 때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홈페이지 관리 해결한 사람이 한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또한 컴퓨터 기술을 사무국장이 직접 하니까 어려움이 많습니다.

포토겔러리 어느대회는 몇장 어느대회는 수십장 마음에 든사람은 찍어올리고

형평성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동호인들은 성토를 합니다.

이것 또한 한사람이 사진찍어 올리다보니 그렇습니다.

여성위원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한사람에게 편중되다보니 규정보다는 위원 한사람의

말이 곧 규정이 되어버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GATT 가 분류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체제하에서 GATT가 요구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잘못된 것을 고치려해도 대부분 생체임원이기 때문에 생체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전남 생체에 GATT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남대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결정은 광주생체 이사회에서 합니다.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전남위원들은 무엇입니까?

따라서 여성연합회 지도자연합회가 따로 구성되어 있듯이 GATT도 분류해서

GATT위원중에서 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훌륭하게 운영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큰일은 생체사무국장이 저희GATT규정을 독단적으로 바꾸어놓았고

또 몇 조 몇 항은 임의대로 삭제해 버렸습니다

GATT위원회에서 만들어놓은 규정을 마음대로 한다면 이건 정말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이고 사퇴를 해야 맞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모클럽에서는 큰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실무자로써 돌이킬수 없는일을 했음으로 마땅히 자리를 그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전 광주 전남 테니스동호인들이 즐겁게 테니스를 할수있는 그런밑거름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앞으로 진행과정을 진실하고 솔직하게 띄우겠습니다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0년1월4일 GATT부위원장 최광주

댓글목록

바긴수님의 댓글

바긴수 작성일

먼저 광주,전남 테니스동호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경인년, 백호의 기상으로 일익 번창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소 테니스를 가까이 하고 즐기는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문의 윗글을 읽고 한마디 하고 싶어 참으로 어렵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왜이리 패스워드 찾기가 어렵고, 신규가입 절차도 복잡하게 해 놓았는지 우선 한마디 하고 싶네요.

 수많은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서로 소통하며, 광주,전남의 여러 소식을 얻게 되는 커다란 대화의 OPEN된 공간이라 생각되는데, 이메일인증은 무엇이고, 패스워드 분실시 답변을 기억하지 못하면 새로 가입을 해야되는 불편함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전국테니스연합회 홈피가입은 양식은 같은데 아주 간단하게 가입이 되더군요.. 방금전에.. 이메일 인증도 없이..
왜 이렇게 절차를 까다롭게 하셨는지 정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답변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솔직히 GATT가 무엇인지 잘 모를 뿐더러 별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러한 장문의 글을 읽다 보니 궁금해져서 광주홈피도 보고, 전국연합 홈피도 살펴보고, 대구,대전,강원,전북등의 연합회 홈피를 보니, KTFS(전국연합)외에는 별도로 나와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렇다면 광주광역시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인지가 궁금해집니다.
KTFS에 보면 테니스코리아와 손잡고 랭킹관리위원에 홈피를 구축하고 품격있는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테니스발전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인사말대로 KTFS의 랭킹위원회의 광역시 분과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렇다면 GATT는 과연 어떤 목적을 가지고 결성되었으며, 어떻게 운영이 되어왔길래 저와 같은 제3자가 볼때는 마치 집안 싸움인 마냥 느껴지는 것일까요?
이에 몇가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1. 초기의 결성의 순수성이 회손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2. 회계의 공정성이 확보되지 못하여 GATT내에서조차 불만이 잠재되어 있던 것이 표출되는 것인가요?
3. 윗글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면, 그동안 GATT는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요?
  희망찬 새해 벽두에 동호인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안겨주어도 부족할 상황에 이러한 싸움이 표출되어야만 하는
  것인가요?

외람되고도, 건방지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광역시가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전국적으로 아주 모범적이며, 가장 활성화된 테니스 명가라는 자부심을요.. 제가 서울에서 6년여 생활할 때도 이는 또하나의 기쁨이었습니다.
과연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며, 이권이 더해질때 가장 추해진다는 격언으로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요..
분명 그것은 아닐거라 믿어 봅니다.

끝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라 생각되는데
연합회명의의 답변을 올렸다, 아무런 사과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초기의 GATT가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광주,전남 테니스 발전을 위하여 태동이 되었다면, 이제는 해체니 하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 더욱 발전되어 수많은 동호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전국에서도 최우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거듭나는 것이 어떨가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혹 불쾌하셨다면 어느 동호인의 애정어린 쓴소리로 받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전남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2010.01.05. 저녁에  박인수 올림

박찬석님의 댓글

박찬석 작성일

최광주 부회장님 장문의 글월 잘읽었습니다.  부회장님 뿐 아니라 동호인을 사랑하고 테니스발전을 염원하는 말없는 다수는 항상 정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지하리라 믿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새해 벽두부터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연민의 정이 갑니다만 슬픈현실이네요.

1,800만 생활체육시대를 맞이하여 2010년도에는 그 어느때보다 광주,전남  테니스동호인들간 상호 협력하고 소통해야만 그나마도 우리들이 염원하는 작은 소망이라도  얻어올수 있을 것인데 참으로 안따깝습니다.
벌써 500여명에 달하는 동호인들이 동 글월을 열람한 것으로보아 더이상 각종루머나 유언비어가 난무하지 않도록
시연합회 관련자께서도 조속히 명확한 답변을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울러,  저 또한 산하단체장 (광산구연합회장) 으로 시연합회 당연직 이사입니다만, 시연합회 이사회나 총회를 통해
GATT운영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해본바  없기 때문에 시연합회 일부임원 외에는 동 사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고 ,
 따라서, 동 사안은  GATT 위원회 회칙이 있고, GATT 위원장을 비롯해 각임원 및 위원들이 명확히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GATT총회를 개최하여  감사보고도 받으시고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 문제점이 있다면 GATT회칙에 준하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덧붙이자면, 시연합회 회장이 연합회 소속 회원단체인  GATT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다보니까 이러한 혼돈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GATT총회시 충분한 논의를 하신다면 좋은 해결점이 나올것으로 믿습니다.

가급적 빠른시일내 원만히 소통되어 광주.전남 테니스연합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0년도에도 테니스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새해에            광산구연합회장 박찬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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