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렇게 까지 궁색한 변명과 거짓을 해야하는 당신께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제가 엊그제 올린글에서 밝혓듯이 동호인들이 편안함속에서 테니스를 즐길수 있도록
하자는 간단한 명제를 가지고 회장님을 만나 진정하고 간곡히 부탁을 했지만 본인 스스로도
결정을 못하는것을 보고 이게 광주광역시테니스 연합회의 현실이구나 생각에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광산구연합회 박찬석 회장님 말씀대로 이사회에서 GAAT 문제로 회의 한번 없었다는데 지금껏 저를
만나서 이시회에서 반대 했다고 했는데 어떤 이사들과 회의를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또한 GAAT규정을 정식 회의를 통해 변곃 했다고 말씀 하시는데 여수 YM클럽 주용구 회장님이 3월
직접 당사자인 생체 사무국장과 맨처음 통화 할때는 랭킹관리규정 제14조6항에는 순수아마추어 동호인중
전국대회 우승경력자는 주민등록상 남60세 여65세 이상 광주.전남 동호인대회 우승경력자는 남.여
55세 이상은 제한사항을 두지않는다.이렇게 되어 있었으나 주용구 회장님하고 통화가 끝나고 30분뒤에는
주민등록상 남여 65세 이상 광주전남 동호인대회 우승경력자는 남여 60세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용구회장님이 왜 30분만에 이렇게  바꾸었냐고 강력히 항의하자 사무국장 답변이 제 권한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걸 분명히 저 포함 3사람이 듣고 자문위원님들 계시는곳에서  회장에게 왜 생체 사무국장이 랭킹위원회 규정을 맘대로 바꿔도 되냐고 했더니 그게 사실이면 생체 사무국장을 그만 두게 하겠다고 해놓고 이제는 아예 거짓으로
일관 하는걸 보고 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GAAT가 생체 밑에 분과위원회 산하 조직이라고 해놓고 생체회장이 GAAT위원장 까지 겸임을 하고 있으면
대통령이 국무총리까지 겸임한것 하고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이제와서 해체 하자고요
그런 발상은 또 어디서 나왔습니까 유불리 따라서 맘대로 해도 된건가요 아니면 광주.전남 동호인들에게
협박입니까?
스폰서 계약도 GAAT위원들에게 통지하여 사업지원계약서를 받아 선택해야 함에도 한마디 상의없이 임의대로
해놓고 투명하다고요 GAAT 스폰서는 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야 맞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이제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말고 진정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솔로몬의 지혜를모아 2010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처리해 나갑시다.
거듭 말하지만 전 어떠한 욕심도 없습니다 오직 광주.전남 동호인들의 테니스 벌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릴
뿐입니다.
좋은 회신 기다립니다.
            GAAT부위원장최광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