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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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 작성일09-08-27 08:45 조회2,3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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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4일
제 29회 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광주 선수단은 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고자 새벽 6시에 서울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바쁘신 와중에도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여러 지인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여성연합회 임원진들과 선수들은 대회 전날까지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예전엔 C조 3복(오은경,서미경,장금희,강순녀,한경희,김향희) 한부만 출전했었는데 김설매 회장님의 추진력에 한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C조에서 우승한 B조도(김광심,윤일순,김금희,김희숙,손희,정명순). 여성연합회 이사진들로 구성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C조는 아깝게 16강에서 머물고 B조는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C조 선수들 최선을 다한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다음 기회에 승리를 기약하며 1박2일을 마치고 귀향했습니다. 본 대회를 참가하기위해 선수들 건강과 영양상태까지 신경쓰시며 훈련을 지켜보신 김설매 회장님!. 대회 준비에 힘쓰신 윤일순 사무장님,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무궁화컵 단체전에 잘 다녀 올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 도움 주신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주 여자 테니스 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고 계신 김설매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8월24일 6시 출발
개회식
광주선수단
B조 우승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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