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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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작성일08-07-02 12:37 조회2,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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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시간의 옷을 걸쳐입고
세월의 강을 건너는
소리없는 장애물 경주인가.
설과 보름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따라 나이 비례하지만
초조하고 안타깝게도
벌써 또 한해의 허리에 와버렸다.
이제 흘러간 세월의 강을
다시는 되돌릴수는 없지만
행복이란
누가 뭐라고해도
값진 마무리위해 땀쏟는일과
옳다고 믿는일에 몰두할수 있는것 이라고
부는 바람이 스쳐 지나가며
손짓,몸짓으로 전해주고 가더이다.
-장맛비와함께 於 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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