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전남테니스협회, 2023 생활체육 랭킹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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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작성일24-01-29 09:26 조회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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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성남 광주테니스협회장과 유인숙 전남테니스협회장, 2023년도 각 부별 랭킹 1~6위(지도자부는 1~3위) 수상자,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테니스 발전에 노력해온 동호인과 협회를 비롯해 각 부문별 상위 랭킹 선수들에게 각종 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는 이경철 조선대 지도자와 광주테니스협회 조상철 랭킹관리이사, 김금옥 여자경기부장, 전남테니스협회 정종택 부회장, 신주연 여성위원장, 곽순옥 부회장에게 각각 공로패가 주어졌다. 또 장성규 광주 광산구테니스협회장과 강삼규 광주 중해마루힐배대회장, 이민규 해남군테니스협회장, 박영재 완도군테니스협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해 37차례 대회를 참가한 정옥성(박카스클럽)씨와 30차례 대회에 출전한 강옥희(화이팅·중외·문화클럽)씨는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랭킹시상 골드부에서는 김평화(테디·FTC·DM·수요클럽)씨가 5865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일반청년부와 일반장년부 1위는 각각 조강원(토요피닉스·DM)씨와 이인영(상록·치평)씨가 영예를 안았다. 국화부는 김금희(화이팅·테크노)씨가, 여자금배부는 임행순(무등산·남구그린)씨가, 여자신인부는 민복선(무안일로)씨가, 지도자부는 김귀태(과기원·ATM·바운드)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성남 광주테니스협회장은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지난해 광주와 전남 테니스 발전을 견인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동호인들이다”며 “올해도 광주·전남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동호인들의 열과 성의를 다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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