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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윤호21병원장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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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현 작성일07-08-14 09:32 조회2,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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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11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하고 2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하여 오후 11시에 폐회식까지 마쳤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신 고흥 관내 테니스동호인들과,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광주, 순천, 여수 지역 고흥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대회 결과   1) 우주부: 우승(고율, 이재천), 준우승(김충기, 신용호), 공동 3위(이종일, 박세찬/ 박형률, 노병열)   2) 바다부: 우승(주지득, 장춘우), 준우승(배상식, 최우용), 공동 3위(박종복, 이재학/ 김현열, 장국태)   3) 팔영부: 우승(조재남, 우승렬), 준우승(김상철, 송만석), 공동 3위(김근호, 전광영/ 강숙희, 신정식)   4) 유자부: 우승(홍진애, 김정빈), 준우승(정남균, 김계수), 3위(김병조, 장현희) ※  8강 수상자는 지면 사정상 생략합니다. 2. 대회 특징   1) 향우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총 상금보다 총 부대비용(식비, 간식비, 술, 음료, 과일, 기념품 등)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2) Out, Good 등의 시비나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단 한 건도 없는 모범적인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경기 순서가 되면 알아서 들어가고, 웃으면서 나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3) 예선 탈락 없는 경기를 했습니다. 예선 각 조는 3팀으로 나눠 조 순위 결정전을 한 후, 본선에 모두 진출하게 했습니다. 예선 탈락의 부담을 없애고, 한  경기라도 더 하게 하려는 취지였습니다.   4) 각 선수 기량에 따라 접수를 한 후, 파트너를 추첨하여 경기를 하였습니다.   5) 경품이 39개나 되었습니다. 수상자와 경품 수여자를 더하면 참가자 수에 가깝습니다.(총 참가자 수: 112명)   6) 10월에 순천에서 있을 전국고흥향우테니스대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7) 경기 중에는 날씨가 좋다가, 경기 종료 후 30분만에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져서 모두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3. 고마우신 분들: 전국고흥향우테니스연합회, 고흥테니스연합회, 재광고흥향우동호회, 재순고흥향우동회, 고흥 정성언 고문님, 순천스타스포츠 임현호 사장님, 광양테니스 변호규 코치님, 광주 모던스포츠 선동휘 사장님, 고흥 아우야도예 박양수 사장님, 고흥 중앙약국 양영오 약사님.    ( 대회를 성대히 치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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