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서없이 기록될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매주 각종 대회를 준비하여 동호인들로 하여금 삶의 활력소를 찾아주신 연합회 관계자들과 대회를 주최하시는 단체장님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부터 각종대회들이 작년과 다르게 변화를 주어 치뤄지고 있는 그 목적 또한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큰 목적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청년부와 장년부대회가 치뤄지는 요일을 보면 대부분이 청년부는 토요일, 장년부는 일요일에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청년부에 속해있는 동호인들은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테니스를 통해 가족의 평화가 깨질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같은 동호인으로써 원하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연합회 관계자들은 각종대회를 계획하고 또 협조하는데 있어 한번씩 토요일과 일요일을 번갈아 가며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야될 한가지 이유를 더 말씀드리면 청년부에 속해 있는 동호인의 안사람들도 아직젊고 아이들도 아직 어린관계로 한번정도는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지 않을 까요? 주변에 후배들의 가정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는데 물론 본인 스스로 알아서 조절하라고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어디그렇습니까. 중독과 같은 것을 매주 대회를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미리 한달전에 요일이 정해지면 참 좋겠는데, 그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연합회 관계자중에서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