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호인테니스 대회 관리위원회 발족에 동의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돈기 작성일06-12-19 16:22 조회2,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회수의 양적 팽창에 따라 생겨나는 제반 문제들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회관리를 통해 동호인테니스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하여
지난 주말 광주생체가 주관하는 대회에 참석하여 저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대회주최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협회가 준비한 대회개최 조건 최소 3개 부(청년, 장년, 여성)는 최소 2개 부(청년,장년,여성 중 선택)로
하고 입회비를 최소화 할 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협회가 생각하는 장년부/여성부의 활성화는, 각 대회주체들이 3개 부 중 2개 부를 선택할때 협회가 잘 중제하여 균형있게 선택하도록 하면 해결될것으로 생가합니다.
대회개최 단체의 부담을 줄여서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그래야 애써 마련한 협회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여서, 마련하신 경기규칙에는 부정선수에 대한 판정과 처벌관련 규정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광주생체.전남 생체가 잘 협의해서 부정선수 판정과 강력한 처벌규정을 마련하여
양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동호인들의 마음을 다치는 일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전남 생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광주와 동부/서부(특비 동부와) 협조가 잘안되어 조그만 지역사회가 이렇게 따로 가는듯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왔습니다. 시합날짜가 중복되고 선수자격에 있어 서로 오해가 있고(예를 들어 동부지역 은배를 광주.전남 대회에서 금배로 인정한다는가 하는 데서...)
광주.동부 그리고 서부의 관련하시는 분들이 좀 대승적 견지에서 양보하고 협조해서
함께 갈 수 잇는 좋은 규정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좀 할가해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돈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