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용님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답변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양해를 하여주시고 질문하신 내용과 유사한 경우에 대한 룰을 알려드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셀프저지는 윤리규정의 본질이며 관습과 전통에 의한 분물율을 요구한 것입니다. 모든종류의 어려운 문제에 반드시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가 기꺼이 윤리규정의 원칙에 따른 다면 항상 뜻을 모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CASE : 셀프제지의 경기다.            A가 첫서브를 넣었는데 약간 길었다.            그리고 B는 그볼을 "볼트" 라고 콜하지않고 득점했다.            A는 그볼을 볼트로보고 볼마크 인스펙션을 요구했다.            그렇다면 다음의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가? ① B가 A의 요구인 볼마크 인스펙션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그 볼이 인이라면?           ⇒ B의 득점이다. ② B가 볼마크 인스펙션을 받아들여서 두 선수가 같이 확인했는데     서로 "인" "아웃"을 우긴다면?       ⇒ 레퍼리를 부르던지, 아니면 레트로 하든지 택일        ③ B가 볼마크 인스펫션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지역은 나의 판단지역 이므로 내가 본데로 우긴다면?       ⇒ B의말이 옳다.           이 지역은 B의 지역이다. 대부분의 동호인대회는 ②의 사례와 같은 경우 원만한 경기진행과 선수상호간의 분쟁을 없애기 위해 "레트:로 처리하는것이 타당하며 선수는 레퍼리의 판정에 따라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도 악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한  언제나 분쟁의 소지가 있으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테니스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동호인 대회의 성황을 이루기 위해  각종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 여러분들이 게임의 승패와 관련없이 유쾌한 마음으로 유종의미를 거둘수 있도록 동호인 스스로 노력하는 풍토가 조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셀프저지에서 잘못된 콜을 거듭한다면  조용히 엠파이어를 둘것을 주최측에 요구하고 엠파이어가 도착 할때까지 플레이를 중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