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nis  #1 Wilson 테니스대회 챔피온 쉽 진행과정 및 호남권 참가선수 경기결과 ■ 제1회 테니스 #1 윌슨 챔피온 쉽 대회가 7월1일 19:30 참가선수 환영 만찬(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크라운 호텔) 을 시작으로 개시가 되었습니다. 뷔폐식 저녁식사 시작과 더불어 만찬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행사 말미에 시작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우리지역 임경순 선수가 대상을 찾이 하였고 다른 여타 행운도 호남권 선수가 독식하다시피 하였습니다. 환영만찬이 끝나고 동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고 숙식제공(1일 석식   2일 조식. 중식)은 물론 대회 종료시까지  참가선수를 위한 세심한 베려를 여러곳에서 느낄수 있었으며  다른 여타 유사한 동호인 대회와 비교되는 좋은 대회였다 생각이 됩니다. 호남권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 연합회에서는 호남권 선수의 사기 진작과 편의제공을 위하여 전세 버스를 이용하여 선수단을 인솔 하였으나  4개권역중 유일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단체 상경한 권역은 호남뿐 이였으며  광주 연합회에 대하여 참가선수들이 다시한번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었던 점이 연합회로서는 큰 소득이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7월2일 10:00에 경기가 개시 되었으며 남자부 경기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 했으나  단.복식 모두 입상 일보 직전에 수도권 선수들에게 패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며 여자부 경기는 우리지역 선수들의 월등한 기량으로 전국대회 사상 초유의 싹쓸이 라는 대 성적을 거두어 우리지역에 명예를 전국에 빛내었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8강에서 우리선수끼리 만나 승패를 가룰 수 밖에 없었던 점 이였던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입상선수 여러분들이 참가선수들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아름답운 모습으로 호남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입상선수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는 남자부에서 싹쓸이를 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 동호인 모두가 체력과 기량향상에 열심히 노력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참가선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기를 기원합니다.    ◇ 대회성적 ◇ 여자부 - 우      승 :  김금희.   임경순  ( 권역대회 : 우승 ) - 준 우 승 :  김광심.   윤일순  ( 권역대회 : 8강 ) - 공동3위  :  배미향.   임송미  ( 권역대회 : 준우승 ) - 공동3위  :  김정옥.   홍미화  ( 권역대회 : 3위 ) ☞ 윌슨배는 2004년에도 계속됩니다. ☞ 대회관련 사진은 사진첩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