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을 모독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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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호인 작성일03-05-12 12:19 조회12,8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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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성 삼계배는 동호인을 무시하는 일들이 많았다.
시작은 요란 찬란했는데 .
선수 이동은 많은 사람을 콩나물시루처럼 빽빽이 실고서
상무대를 들어갈려고 하는 데 연락체계가 안되어서 기다리게하고......
장소를 몰라서 이리저리 상무대를 견학나온 학생들처럼 끌고 다녔다....
여기까진 이해하지만----------
시간의 촉박으로 인해 시간의 안배도 안되었고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은 그자리에 있는 동호인과 일찍 분패하여 돌아간 동호인을 기만하는 게임이었다.
멋진 승부를 해야하는데도 토요클럽의 000선수는 여러대회에 4강 및 준우승을 두루 거치면서도 진정 우승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역력했다.
보다 못해 한동호인이 꾸지람을 했고 심판을 보신분이 부랴부랴 상황을 .......
심선수는 장성배에 1년간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뒷 얘기로 마무리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
본인의 생각은 광주 전남 모든 대회에 출전정지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정말 열심히 하는 동호인들이 나올것이고 테니스계도 한층 발전을 거듭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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