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계클럽 전회원은 이번 대회에 참석해주신 전남, 광주테니스 동호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이번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준 광주상록, 송호, 다솜,토요, 화이팅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아깝게도 입상하지 못한 동호인분들에게는 격려를 입상 및 우승한 동호인분들에게는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상무대와 업무협조 및 경기진행상의 문제 등 일부 부족한면에 되하여 아낌 없는 조언을 보내주신분들께 삼계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마음으로 받아들여  내년도에는 모든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훌륭한 대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의견을 표시한 바와같이 이번 대회가 무엇보다도 우리동호인들을 실망시키고 대회위상을 떨어뜨린 것은 결승전에서 우승을 기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삼계클럽에서는 가슴이 아프지만 우승을 기피한 모습을 보여준 김유호, 심정엽 동호인에게 향후 3년간 장성삼계배 출전을 정지시키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호인여러분! 우리 삼계클럽 전회원은 동호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내년도에도 동호인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이곳 삼계에서 다시뵙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이번 제4회 장성삼계배에 참석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우리 삼계클럽 전회원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