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중 서구 테니스 연합회 월례대회(2011.07.27.수)에서는 그동안 그칠줄 몰랐던 기나긴 장마속에 코트장 관리와 뜨겁게 내려 쬐이는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검붉게 타오른 구릿빛 피부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 시각까지 테니스 동호인의 실력 향상은 물론 매너 지킴이 지도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저희 서구관내 테니스 각 코트장별 지도자님을 모두 초대하여 조촐하지만 매우 유익한 자리를 마련하여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당면 해 있는 현안 문제 등, 서로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며 화목과 단합된 분위기속에서 서구 테니스의 미래 지향적 발전에 함께할 것을 굳게 다짐하기도 했었습니다.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에서는 지도자님들께 다시한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과 장마속에서도 테니스를 통하여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기원합니다.
지도자님들께서 뜨거운 열정적인 가르치심으로 한없이 흘려 쏟아 주시는 비지 땀, 그 값진 땀 방울과 그 뜨거운 열정은 결코 헛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자고 했 듯이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에서도 지도자님들과 함께하고자 하는데 테니스 발전을 위함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지도자님! 수고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평소 테니스를 즐기며 사랑하시는 모든 동호인 가족들께서도 테니스를 통하여 테니스와 함께하시어 가정행복, 직장행복, 사회행복, 건강과 행복하신 나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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