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구 테니스 동호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5월이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먼저, 테니스 동호인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내외 귀빈을 모시고
오늘 제17회 서구청장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성대한 대회로 개최 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이 성대한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아주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신 위대한 서구, 위대한 구민 행정에
1년 365일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종식 서구청장님을 비롯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말씀드리며,
또한 서구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만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본 대회에 함께 하고자 출전 참가 해 주신 동호인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테니스 동호인 가족 여러분!
테니스를 궂이 구분한다면 배우는 테니스, 승리하는 테니스, 그리고 즐기는 테니스
이렇게 3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겠지요.
저는 오늘 본 대회를 통하여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뚝 떨쳐 버리고,
우리 동호인 상호간에 뜨거운 사랑과 아름다운 우정을 굳게 다지는,
그래서 배우는 테니스, 승리하는 테니스, 즐기는 테니스 3가지 모두가 중요하겠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즐기는 테니스로 화합의 장, 한마당 축제로
뜻 깊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발휘 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영광의 승리자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본 대회에 적극적이며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신 김종식 청장님과
안상록 서구생활체육회장님을 비롯 대회 관계자 여러분,
이 자리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말씀 드리며,
여러분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