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광주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지난 7월25일(금) ~ 27일(일)까지 3일동안
염주동에 위치한 국민생활관 1층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2015년도에 이곳 광주에서 개최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제 테니스대회 사전대비
제1차 심판 강습회가 있었는데
당초100명을 모집 예상을 했었으나
많은 광주, 전남 테니스 동호인의 지대한 관심속에
100명이 훨씬 넘게 참석하여 3일간의 강습을
무사히 진지하고 유익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의 테니스 인프라 구축 및 대회의 원활한 진행
그리고,
향후 광주, 전남지역의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한 심판 강습회로
참여 해 주신 동호인께서는
앞으로 2차와 3차에 걸쳐 최종적으로 통과 선발 합격 해야만이
2015년 U-대회 기간동안(2015.07.04 ~07.12)심판으로 근무하게 되며,

한편 이론과 실기 등 2차, 3차의 엄격한 시험에 합격한 동호인에게는
대한테니스협회 선심자격증 4급(L4) 혹은 3급(L3) 자격증을 수여하게 됩니다.
(3급은 선수생활 경력자에 한함)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3일동안을 이론과 실기에 열강 해 주시며
앞으로 테니스 문화에 대하여는 쇄신, 변화 물결을 주장하신
최현정(대한테니스협회) 심판 위원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한,
송유근(U조직위원회 팀장), 백경엽(광주시 테니스협회 부회장),
조길현(광주시 테니스 협회)님께도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마지막까지 심판 강습에 함께 해 주신
모든분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태풍과 장마, 무더위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건강에 보다 더 유의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기원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테니스 연합회장 신 영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