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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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걸고 금년에도 우승 3연패했습니다. 5연패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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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영수
 조회 :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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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구 테니스 연합회 소속 동호인 여러분!
깊어 가는 가을 날씨에 안녕하십니까?
가을비치고는 너무나도 강하게 내려 붓는듯한 굵은 소낙비속에
어제(2012.10.27.토)염주동 전천후 실내 코트장에서
남자(4개), 여자(3개), 지도자, 임원부등 9개부로 나뉘어 진행된
제24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5개구 대항 테니스 대회에서
서구 동호인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금년에도 종합우승을 우리는 함께 해 냈습니다.
작년과 제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우승을 하므로써 3연패라는 쾌거를 이룩하고
해단식에서는 선수 모두가 하나되어 굳은 결의를 모아 5연패라는 욕심도 갖게되었습니다.
모두가 서구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동호인의 깊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뜨거운 응원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이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생활체육 테니스에 남다르신 깊은 관심으로 물심양면 아끼지않고 지원 해 주신
김종식 청장님, 문화체육과 관계자, 의회 의원님들 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하셔야 할 아주 귀한 주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여건속에서 하루종일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아주 좋은 모습으로 서구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까지 선전 해 주신
출전 선수 여러분께도 감사 드리며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현재 서구 연합회에서 모시고있는 테니스계 원로 김유지고문님께서는
내년 대회에는 보다더 적극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출전 선수분들께 따뜻한 위로과 격려를 해 주시기도 했었습니다.
아울러 내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여건 마련하여
출전하시는데 다소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연합회에서는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서구 동호인 모든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우승 영광의 주역 출전 선수
남자부 30 + 김동민, 조규형, 안윤영 여자부 30 + 황경미, 박영희, 김희숙
40 + 이기영, 김영민, 정찬영 40 + 김순덕, 김정애, 서민자
50 + 박연우, 나금택, 김원택 50 + 남혜영, 한영희
60 + 김유지, 서병복, 최순형
지도자부 이경철, 신용호, 김용주
임 원 조 신영수, 백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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