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회장 강철성)와 광주광역시 여성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0회 광주광역시장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우승자부, 신인부, 초급자부)에 약 2백여 명의 참가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했다.

‘제10회 광주광역시장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여성테니스대회’가 2018년 4월 21일(토) 광주광역시 진월 국제테니스경기장을 비롯해 각 보조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성위원회 허인숙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봄이 오고 꽃구경 하다가 보니 어느새 초여름인데도 오늘 아침 이른 시각부터 함께 해 주신 모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과 대회 준비하신 임원들 수고 너무 많았으며, 테니스를 통하여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강철성 회장은 “빛고을 광주의 희망과 미래를 보여주신 여성테니스 동호인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테니스 활성화에 지원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 광주광역시 장애인테니스협회 김창규 회장은 “작년에 이곳 진월국제코트에서 개최 진행되었던 전국 장애인 테니스 대회에 깊은 관심을 두고 광주광역시 여성 테니스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참가 협조를 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6월에 실시하게 되는 광주장애인 어울림대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TA 홍보위원회 문은성 기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