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야할 일이기에 해 드렸을뿐인데... 쑥스럽습니다.  오늘 싸늘한 가을 날씨속에 창립 기념일 대회 유익한 프로그램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으며,  따뜻한 대접 초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지금껏 저희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라면 회원 모든분께서 앞장서서 협조 해 주시는 모범 클럽이기도하여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가정에 충실, 직장에 성실, 사회에 봉사라는 마음 가짐으로 서구관내 1,300여 수많은 동호인과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늘 함께하고 싶어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 임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고귀한 조언 부탁 드리며, 오늘 쌀쌀한 가을 날씨에 회원 모든분께서 행복하신 하루 보내셨으리라 생각하고 파이팅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회원 모든분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십시요.